최근에 4차 산업혁명을 필두로 클라우드, 빅데이터, 인공지능, 사물인터넷(I0T), 핀테크, 스마트 팩토리&팜, AR&VR 등을 필두로 최첨단 기술들이 등장하였습니다.

그중에서도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. 왜 대기업 및 IT기업에서는 사물인터넷(IoT)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삼았으며, 어떻게 우리 실생활에 적용이 되고 도움이 되는지 또한 알아보겠습니다.

 


※ 먼저 IOT 혹은 사물인터넷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고 인식이 드나요?

 

※ 또 IOT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?

 

 

IoT는 Internet of Things를 줄인 약자로 우리나라에서는 '사물인터넷'이라고도 불립니다.

우리가 흔히 아는 '사물'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? 위의 문맥에서 가리키는 '사물'은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주변의 모든 가전제품 및 물건을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. 예를 들어 작게는 우리가 차는 시계, 옷 등 액세서리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가전제품, 자동차, 집까지 포함됩니다. 이러한 '사물'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된다면 IoT에서 말하는 사물인터넷이 되는 것입니다.

IoT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인터넷(웹) 및 메신저(모바일 앱) 등을 통하여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것처럼 네트워크에 연결된 '사물'들끼리 정보를 공유하여 유익한 정보를 생산하며, 사람의 개입 없이[조작 X, (ex) 리모컨으로 티브이를 키지 않는다] 할 수 있습니다.

 

단적인 예로는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애플워치 및 갤럭시 워치 등 디지털 기기들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라고 불리고 있습니다.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 또한 IoT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. 우리가 이러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착용하였을 때 센서를 통해 별도의 조작 없이 측정되는 걸음수, 수면시간 등은 모두 기기 내에 기록이 되어, 데이터로 변환이 되며 다른 기기에도 데이터(걸음수, 수면시간)들이 전송 및 연동되는 것 또한 사물인터넷의 원리 중 하나입니다. 물론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스토리지에 저장 및 연동되어서 정보를 공유하는 원리하고도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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